서사 — 12·3 내란 사건
① 계엄 전야
배경
2024년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이 선포되기까지, 대통령 윤석열은 그 사유로 몇 가지 정치·행정적 정황을 반복해서 언급했다. 헌법재판소는 파면 결정문 (2024헌나8)에서 이 정황들을 하나하나 짚어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판단했다 — 결론은 모두 “국가비상사태에 해당하지 않는다"는 것이었다.
② 그날 밤
전개
2024년 12월 3일 22시 27분부터 이튿날 새벽 1시 2분까지, 155분 사이에 비상계엄은 선포되고, 국회는 봉쇄됐다가 스스로 문을 열었고, 해제 요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. 헌법재판소 2024헌나8 결정문은 이 155분을 시각 단위로 재구성해 인정 사실로 남겼다. 이 챕터는 그 기록을 따라간다.
③ 겨울의 광장
전개
「그날 밤」이 대통령실·국회·계엄군의 시간이었다면, 「겨울의 광장」은 거리의 시간이다. 국회 앞에서 시작된 시민의 대응은 이후 넉 달간 여의도·한남동·헌법재판소 앞을 오가며 이어졌다. 이 챕터는 언론 보도로 확인되는 시민 반응만을 다룬다 — 직접 증언 채록은 이후 과제로 남겨둔다.
④ 탄핵 심판
전개
계엄이 해제된 지 사흘 만인 12월 7일, 국회는 첫 탄핵 표결에서 좌절을 겪었다. 그로부터 일주일 뒤 두 번째 시도가 성사됐고, 다시 넉 달 뒤 헌법재판소는 결론을 냈다. 이 챕터는 그 표결과 결정의 기록이다.
⑤ 법정의 시간
결과
열린 챕터
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는 별개로, 12·3 비상계엄에 가담한 이들에 대한 형사재판은 이미 그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. 이 챕터는 그 수사와 기소, 선고를 시간순으로 기록한다 — 재판이 이어지는 한 계속 갱신되는 열린 챕터다.
⑥ 그 후
영향
열린 챕터
이 챕터는 아직 비어 있다. 「법정의 시간」이 진행 중인 재판을 다루는 열린 챕터인 것처럼, 「그 후」는 12·3 내란 사건이 남긴 제도적 논의와 사회적 기억을 다룰 자리로 마련해 둔 열린 챕터다 — 다만 아직 이 챕터에 해당하는 이벤트가 등재되지 않았다.
